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2003년 판 === [[단테(강철의 연금술사)|단테]]가 [[현자의 돌(강철의 연금술사)|현자의 돌]]을 모으기 쉽게 하기 위한 괴뢰 국가이다. 스카가 있는 마을을 포위하는 작전의 결과로 에드워드 엘릭에게 범죄 혐의가 가해지자, 그를 잡으러 간 로이 머스탱은 엘릭 형제로부터 대총통 및 호문클루스들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이후 킹 브래들리는 로이 머스탱에게 북방을 토벌하란 임무를 주고, 진군하던 중 머스탱은 센트럴로 진격하란 명령을 내리며 반란을 터트린다. 그를 따른 사람수는 소수였으나 대총통의 집에 잠입한 머스탱은 대총통과 사투를 벌인끝에 승리한다. 그러나 이후 프랭크 아처의 총에 맞아 한쪽 눈을 잃는다. 이후 군부는 정권에서 물러나고 아메스트리스는 민주화한다. 한편 400년전 현재의 센트럴 시티가 위치한 곳에 현자의 돌이 연성된 도시가 있었는데, 단테가 이를 감추기 위해 도시 전체를 통째로 지하 속에 가둬놓았다.[* 참고로 2003년판 설정으로는 27화에서 어린시절 알이 언급한 [[크세르크세스(강철의 연금술사)|현자의 돌로 완전한 인간을 만들려다 하루 아침에 멸망한 동쪽 사막에 있었다던 국가]] 전설도 단테가 꾸민 짓. 다만 원작/브라더후드와 달리 극후반부에 단테 본인이 그냥 지나가듯이 언급만 한 수준이라 비중은 없다.] 작품 후반부에 에드가 러셀 트링검의 도움으로 이곳을 발견하고, 단테와 싸우다 단테에 의해 강제로 현실세계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호엔하임과 만난다. 이후 호엔하임과 헤어진 이후 현실 세계의 에드가 비행선의 잔해에 깔려 죽게 되고, 곧이어 원래 있던 곳으로 귀환, 그곳에 있던 엔비와 싸우다 한 번 사망하고 알의 희생으로 되살아난 이후 반대로 알을 되살리기 위해 인체연성을 시도, 알은 육체와 영혼 모두 완전히 되살아났지만 그 대가로 에드는 다시 현실세계로 가게 된다. 한편 단테는 기껏 손에 넣은 현자의 돌을 잃게 되자 다시금 현자의 돌 제작을 유도하기 위해 [[킹 브래드레이/2003|프라이드]]에게 대전쟁을 일으키라는 지령을 하달하려 했으나, 본인은 식욕만 남은 [[글러트니(강철의 연금술사)|글러트니]]에게 먹혀버렸고, 그 이전에 프라이드는 머스탱에게 죽은 뒤였다.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극장판]]에선 이 지하도시에서 단테를 먹어치운 이후 행방불명되었다 나타난 회색빛 괴물 형태의 글러트니와 [[라스(강철의 연금술사)|라스]]가 싸우다 라스의 부탁으로 알폰스 엘릭에 의해 문으로 연성, 또한 현실 세계에 [[호엔하임 엘릭]]과 [[엔비(강철의 연금술사)/2003|엔비]]가 문의 재료로서 연성되어 양쪽 세계를 잇는 문이 열리게 되고, 이곳에서 [[데트린데 엣카르트|엣카르트]]와 군대가 쏟아져나오게 되어 센트럴은 위기에 빠진다.[* 이전에 리올에서도 등장한 적 있었지만 규모와 숫자은 센트럴 쪽이 아득히 많다.] 어찌저찌 아메스트리스로 넘어온 나치의 군단을 괴멸시키고 에드는 엣카르트의 비행선과 함께 다시 현실세계로 귀환, 그러나 알이 갑옷 속에 숨어서 몰래 현실세계로 들어왔다.[* 이때 에드와 여행했던 기억이 돌아왔다고 한다.] 알이 현실세계로 숨어들어가기 전 로이 머스탱에게 아메스트리스에 있는 문을 파괴할 것을 부탁하고, 엘릭 형제는 현실 세계의 문을 파괴하여 두 세계를 이어주는 통로는 다시 끊기게 되며, 엘릭 형제는 영원히 현실 세계에서 살게 된다. 이후 아메스트리스 쪽은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 센트럴이 입은 피해가 워낙 막심하다보니 한창 현장 복구/인명 구조작업으로 꽤나 고생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도 워낙 연금술이 발달해있다 보니 복구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을 듯. 기존의 국가 연금술사도 한둘이 아니고 말이다. 센트럴이 내부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걸 다른 국가가 알게되어 이참에 아메스트리스를 끝장내려 대전쟁이라도 일으키려 들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을 법 하지만, 후일담에서 로제와 암스트롱 등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록벨의 집이 배경으로 나오는 걸 보면 의외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듯. 아무리 민주국가로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원래부터 기존 군사력으로 대륙 최강국 수준으로 묘사되었던 데다 군부 측이 입은 피해도 그리 크다는 묘사도 없었으니 다른 국가들 입장에서도 여전히 함부로 건드리거나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